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판의 날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'''Day of Judgment''' / '''Judgement day''' / '''Doomsday'''[* 말 그대로 파멸(doom, [[둠]])의 날(day)이다. 하지만 영국 역사에서 Doomsday는 11세기 [[윌리엄 1세]]에 의해 만들어진 [[둠즈데이 북|영국 전체의 토지 장부]]를 뜻한다. 총 2권의 양피지 책이며 토지의 소유주, 위치 등이 세밀히 기록되었다. 여기서의 'doom'은 파멸이 아니라 영국 고어에서 온 것으로 추정된다. 마크 트웨인의 [[허클베리 핀의 모험]]에서도 이걸 이용한 말장난이 등장한다.] / '''End of the world'''[* 말 그대로 세상의 끝이라는 말이다.] / '''Day of Reckoning''' 대부분의 종교에서 말하는, 심판을 내리는 날을 말한다. [[최후의 심판]], [[Dies irae]] 문서에도 나온다. 기독교에서는 [[휴거]]의 때, 재림의 때와 동일시되며, 기독교뿐만 아니라 어지간한 종교엔 이런 개념이 다 있다. 물론 [[사이비 종교|이걸 악용해]] [[예수쟁이|사기치는 악한 인간들]]도 언제나 있다. 나쁜 짓한 놈들은 지옥에 가고 착한 사람들은 천국에 가는 날. [[기독교]]의 경우에는 [[요한묵시록]]에 그 날의 정경을 상세히 묘사했다.[* 근데 기독교의 경우, 심판의 날을 아는 건 오직 [[성부|아버지]] 뿐이라고 했으니 재림일자는 언제다라고 말하고 다니는 작자들은 전부 사기꾼 사이비들이다.] 선거일을 비유하는 말로도 쓰인다. 야당이 여당을 까면서 선거일을 가리키는 말. 대표적인 예로 '''"집권 여당을 심판해야 합니다, 여러분!"'''이 있다. 그 외에, [[높으신 분들]]의 일선 불시방문이 닥쳤을 경우, 또는 시험(특히 수능)이 임박하거나, [[야간자율학습|야자]] 땡땡이 등의 이유로 책잡힌 경우에도 비유로 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